은행
1560→1380···원화 강세에 은행권 '어깨춤'
올해 상반기 1560원에 육박했던 원·달러 환율이 최근 1380원대로 하락하면서, 상반기 환평가손실을 기록했던 은행들이 3분기에는 환평가이익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커졌다. 기업은행, 하나금융 등 주요 은행은 6월 말 이후 환율 하락폭에 따라 자본비율 개선, 실적 반등과 주주환원 여력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9월 말 환율 흐름이 실적 향방을 결정지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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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0→1380···원화 강세에 은행권 '어깨춤'
올해 상반기 1560원에 육박했던 원·달러 환율이 최근 1380원대로 하락하면서, 상반기 환평가손실을 기록했던 은행들이 3분기에는 환평가이익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커졌다. 기업은행, 하나금융 등 주요 은행은 6월 말 이후 환율 하락폭에 따라 자본비율 개선, 실적 반등과 주주환원 여력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9월 말 환율 흐름이 실적 향방을 결정지을 전망이다.
산업일반
KAI, 지난해 호실적에도 표정관리 하는 이유
지난해 빼어난 성적표를 받아든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표정관리에 들어갔다. 폴란드 수출 계약 건이 환평가손실로 이어지고 직원이 숨지는 사건까지 발생하는 등 사내 안팎 분위기가 뒤숭숭해서다. 특히 기대보다 완만한 기체부품의 회복세와 약해진 수주 모멘텀 등을 감안할 때 올해는 험로가 예상된다는 시각도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AI는 지난해 매출액 2조7869억원, 영업이익 1416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