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재무 여력 바닥난 화해, 매출 성장 속 내실 '흔들' 화해글로벌이 매출 60% 성장에도 고정비와 수익모델 한계로 자본잠식에 빠졌다. IPO 무산 후 인력 구조조정 등 조직 재편에 나섰지만 흑자 전환엔 실패했다. 최대주주 지분 매각, 자회사 분리 등 경영 전략 변화와 함께 비플레인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