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상장 17년만에 11만원 찍은 풍산···"아직 상승 모멘텀 남았다" 풍산 주가가 상장 17년 만에 11만원을 돌파하며 이달에만 80% 넘게 급등했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 충돌 여파로 방산주가 급등하는 가운데 풍산도 저평가를 벗어나 신고가를 기록했다. 2분기 호실적과 방산·구리 수출 호재로 추가 상승세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