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이주 없이 아파트 리뉴얼"···현대건설, 신사업 '더뉴하우스' 공개 현대건설이 '더 뉴 하우스' 신사업을 통해 노후 공동주택을 이주 없이 신축 수준으로 리뉴얼한다. 복잡한 절차를 최소화하고 최대 2년 내 공사 완료를 목표로, 공용부 및 내부 인테리어 개선, 스마트 시스템 도입 등을 추진한다. 올해 삼성동 힐스테이트 2단지 등에서 실제 적용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