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수익 개선에 주가 '빙그레'···성수기·해외 성장 맞물려 전망도 '웃음'
빙그레 주가가 연초부터 고공 행진하더니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원가 부담 하락으로 인한 비용효율화와 해외수출 호조에 따른 실적 개선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수출 성장세가 지속되고, 여름 빙과판매 실적 기대감도 커지면서 주가는 우상향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증권가에서도 잇따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빙그레 주가는 전 영업일 대비 1100원(1.25%) 내린 8만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은 소폭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