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각 나라 한반도 평화 지지”···5박8일 순방 마무리
뉴질랜드를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정상회담 일정 등을 마치고 5박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한 뒤 귀국길에 올랐다. 문 대통령은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아르헨티나를 방문했고 이전에 체코에 잠시 머물러 순방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이날 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환송행사를 마치고 대통령 전용기편으로 뉴질랜드를 떠나기 전 페이스북에 ‘오클랜드를 떠나며’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 그는 “한반도 평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