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KDDX 판결 후폭풍···軍 함정사업 관행 바뀌나
KDDX 구축함 사업에서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법원이 영업기밀 공개 논란과 관련된 HD현대중공업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이 판결을 계기로 기본설계와 상세설계·선도함 건조를 분리하는 이원화 구조가 국내 함정사업의 새 선례가 될지 주목된다. 기존 일원화 입찰 원칙이 흔들리며, 향후 함정사업 전반에 영향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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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X 판결 후폭풍···軍 함정사업 관행 바뀌나
KDDX 구축함 사업에서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법원이 영업기밀 공개 논란과 관련된 HD현대중공업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이 판결을 계기로 기본설계와 상세설계·선도함 건조를 분리하는 이원화 구조가 국내 함정사업의 새 선례가 될지 주목된다. 기존 일원화 입찰 원칙이 흔들리며, 향후 함정사업 전반에 영향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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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美 해군과 친환경·디지털 선박 분야 협력 방안 논의
HD현대가 함정 분야 미 해군과의 사업 협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현대는 지난 27일 미 해군의 함정 사업을 총괄하는 고위 관계자들이 경기도 판교의 HD현대 글로벌R&D센터(이하 GRC)를 방문, 미래 함정 및 친환경, 디지털 선박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GRC를 방문한 이들은 토마스 앤더슨(Thomas J. Anderson) 소장과 윌리엄 그린(William Greene) 소장 등 미 해군 및 주한미국대사관의 고위급 인사 13명이다. 앞서 토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