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AI·데이터' 힘주는 김연수號 한컴, 한컴인스페이스 최대주주로 한글과컴퓨터가 한컴인스페이스 지분을 기존 20.7%에서 31.4%로 확대하며 최대주주가 됐다. 이번 결정은 AI·데이터 분야 사업 주도권 확보와 미래 성장동력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 한컴인스페이스는 위성 데이터 수집과 AI 융합 분석 역량을 앞세워 상장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