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원·달러 환율 1381.3원 마감···"한·미 환율 협상 경계심" 원·달러 환율이 한·미 환율 협상에 대한 경계감 속에 6개월 반 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9원 내린 1381.3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간 거래 종가는 지난해 11월 5일(1378.6원) 이후 6개월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