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LG전자, 전기차 충전기 사업 종료···"리밸런싱 차원"
LG전자가 약 3년간의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종료하고 HVAC(냉난방 공조) 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는 시장 성장 지연과 가격경쟁 심화에 따른 결정으로, 관련 구성원은 내부 전환 배치된다. 자회사 하이비차저는 청산되며, 유지보수 서비스는 지속될 예정이다. LG전자는 HVAC 사업을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을 발굴할 방침이다.
[총 2건 검색]
상세검색
전기·전자
LG전자, 전기차 충전기 사업 종료···"리밸런싱 차원"
LG전자가 약 3년간의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종료하고 HVAC(냉난방 공조) 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는 시장 성장 지연과 가격경쟁 심화에 따른 결정으로, 관련 구성원은 내부 전환 배치된다. 자회사 하이비차저는 청산되며, 유지보수 서비스는 지속될 예정이다. LG전자는 HVAC 사업을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을 발굴할 방침이다.
전기·전자
LG전자, 전기차 충전기 생산 시작···사업 본격화
LG전자가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LG전자는 지난 24일 경기도 평택 LG디지털파크에서 LG전자 임직원과 GS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호 충전기 제품 생산' 오프닝 세리머니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지난해 LG전자의 자회사로 편입된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애플망고는 '하이비차저(HiEV Charger)'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공표했다. 지난 2019년 설립된 하이비차저는 전기차 충전기 핵심기술을 보유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