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불법 펨토셀 ID '4개→20개'···KT "축소·은폐한 것 아냐"(종합) KT가 무단 소액결제 사건과 관련해 전수조사 결과 불법 펨토셀 ID가 기존 4개에서 20개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접속 고객은 2만2200여 명에 달했으며, 개인정보 유출 시점은 앞당겨졌다. KT는 은폐 및 축소 의혹을 부인하고 조사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