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단독]"매년 수백명 뽑았는데"...포스코퓨처엠 올해 공채 없다, 왜?
포스코퓨처엠이 올해 대졸 신입사원 채용 대신 경력직과 우수인재를 상시 채용한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이는 최근 대규모 공장 투자가 마무리됨에 따라 인력 수요도 함께 줄어든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까지 정기적으로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해왔다. 특히 2022년과 2023년에는 기존 인원의 30%가 넘는 700여 명을 충원하는 등 공격적인 인력 확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