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편의점 업계, 최저임금 1만320원에 무인점포·야간 단축 시동 2026년 최저임금이 1만320원으로 인상되면서 편의점 업계는 수익성 방어를 위해 무인점포 확대와 24시간 영업 축소에 나서고 있다. 인건비 부담 가중으로 점주들은 실질 경영난에 직면했으며, 청년·노년층의 아르바이트 일자리도 줄어드는 등 업계 전반에 구조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