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정은보 이사장 "파생상품 자체 야간거래, 시장 활성화 전망" 한국거래소가 부산에서 야간 파생상품시장을 공식 개장하며 국내 거래소 최초로 자체 야간거래를 시작했다. 이번 조치는 글로벌 경제 이벤트에 신속 대응하고 투자자 거래 편의성과 비용 효율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더불어 해외 투자 수요 유입과 시장 활성화, 자본시장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