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CJ제일제당, 15년 보유한 테라젠이텍스 지분 전량 매도···"식품 본업 집중 차원" CJ제일제당이 15년간 보유하던 테라젠이텍스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제약 분야에서 완전히 철수하며 식품 본업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투자 원금 대비 약 4억 원의 손실을 감수했다. 기존 바이오 포트폴리오도 마이크로바이옴 등 식품 연계 분야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재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