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창작자·IP에 주목하는 은행권···K-콘텐츠 붐 타고 새 먹거리 모색 은행권이 K콘텐츠의 글로벌 성공을 기반으로 창작자·IP 금융을 본격화하고 있다. 크리에이터 수익 송금과 지식재산권 담보대출 등 신상품이 속속 등장하지만, 무형자산 평가 및 리스크 관리와 같은 인프라 구축이 아직 부족해 신시장 정착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