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한국예탁결제원, 외화증권 배당금 17억 달러 돌파 한국예탁결제원이 올해 1~9월 국내 투자자에게 지급한 외화증권 배당금이 17억4600만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107.5% 늘었다. 지급액의 93.8%는 미국 시장에서 발생했으며,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미국 ETF로 배당금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