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4천피는 남일"···코넥스, 연중 거래 부진에 찬바람
2023년 코넥스 시장이 극심한 거래 부진을 겪으며 전체 주식시장 거래대금의 0.01%에도 못 미쳤다. 중소기업의 코스닥 이전상장 지원 역할이 약화된 가운데, 기술특례상장 등으로 코스닥 직행 사례가 급증하며 코넥스의 기능과 존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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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피는 남일"···코넥스, 연중 거래 부진에 찬바람
2023년 코넥스 시장이 극심한 거래 부진을 겪으며 전체 주식시장 거래대금의 0.01%에도 못 미쳤다. 중소기업의 코스닥 이전상장 지원 역할이 약화된 가운데, 기술특례상장 등으로 코스닥 직행 사례가 급증하며 코넥스의 기능과 존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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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11주년' 한기 도는 코넥스···올해 상장 신청 '1건'
내달 출범 11주년을 맞는 코넥스가 여전히 정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코넥스 상장 신청은 한 건에 그쳤고, 거래량도 급감해 '모험 자본시장'이라는 역할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다. 시장이 크게 위축됐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온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넥스 시장에 기업공개(IPO)를 신청한 기업은 팡스카이 한 곳이다. 팡스카이는 한국거래소에 지난 10일 상장 신청서를 접수했다. 키움증권이 제출한 상장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