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한화솔루션, 2분기 영업이익 1021억원 '흑자전환'
한화솔루션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1172억원, 영업이익 1021억원을 기록했다.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 미국 주택용 사업 호조와 모듈 판매 증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케미칼 분야는 판매가격 하락에도 적자폭이 줄었으며, 첨단소재 부문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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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2분기 영업이익 1021억원 '흑자전환'
한화솔루션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1172억원, 영업이익 1021억원을 기록했다.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 미국 주택용 사업 호조와 모듈 판매 증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케미칼 분야는 판매가격 하락에도 적자폭이 줄었으며, 첨단소재 부문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프로필]남이현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대표이사 내정자
한화그룹은 남이현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PO사업부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케미칼부문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남이현 대표이사 내정자는 1964년 3월생으로, 완산고와 서울대 공업화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1월 입사한 남 내정자는 한화토탈에서 NCC생산담당, 프로젝트담당으로 근무했고 한화종합화학 사업개발실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11월부터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PO사업부장을 맡았고, 오는 9월 사장으로 승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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