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국토사무소, 취약가구 대상 ‘사랑의 땔감 나누기’ 실시
도로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목재가 취약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고 있어 화제다. 10월 31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전주국토관리사무소(소장 전윤수)에 따르면 최근 전북 완주지역 에너지 취약가구(장애우, 독거노인 등) 2곳에 각각 2t 규모의 난방용 땔감을 전달했다. 전주국토사무소가 취약가구에 전달한 땔감은 관내 도로 정비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폐목재다. 화목난로용 땔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잘게 처리해 보관하고 있던 것으로 총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