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조사 발표
광주 광산구의 아르바이트 청소년들의 노동권과 인권 보호를 위한 가시적인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월 60시간 이상 근무시 연금·건강·산재·고용보험(이하 ‘4대 보험’)을 가입해야 함에도 미가입하거나, 아예 4대 보험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또 상당수가 휴식 시간과 식사 시간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었다. 광산구는 지역 사업장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청소년들의 ‘노동인권 실태조사’를 19일 발표했다. 지역 사업장에서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