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홈플러스 본입찰 무산 MBK 책임 물을 것"···김병주 회장에 칼 겨눈 與
홈플러스 매각 본입찰이 무산되며 기업 청산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정치권과 노조가 정부 개입과 MBK파트너스 책임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김병주 회장의 해외자산 논란도 확산되고 있으며, 노동자 임금 체불과 협력업체 줄도산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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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본입찰 무산 MBK 책임 물을 것"···김병주 회장에 칼 겨눈 與
홈플러스 매각 본입찰이 무산되며 기업 청산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정치권과 노조가 정부 개입과 MBK파트너스 책임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김병주 회장의 해외자산 논란도 확산되고 있으며, 노동자 임금 체불과 협력업체 줄도산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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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매각 향방 분수령···'인수無=청산' 현실화 위기
홈플러스가 인수합병을 통한 회생의 분수령을 맞고 있다. 31일 인수의향서 마감에도 유력 후보가 없어 청산 가능성이 커지는 상황이다. 매각 불발 시 회생계획 제출과 절차 자체가 좌초될 수 있다. 농협 인수론이 거론되나 실질적 움직임은 미미하며, 대규모 일자리와 납품업체 위기가 우려된다.
용산개발 운명의 날···마지막 변수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운명이 8일 결정된다.코레일은 이날 오후 이사회를 열어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사업협약과 토지매매계약 해제를 결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사회에서 계약 해제를 결의하면 코레일은 이르면 9일 시행사에 토지반환대금 2조4000억원 중 5400억원을 돌려준 뒤 나머지 금액은 6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입금할 예정이다.땅값을 돌려주면 토지매매계약이 해제되고 사업구역 지정이 취소되는 등 자동으로 청산 절차가 진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