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대신증권 3세 경영 돌입 양홍석 이사회 의장 선임
대신증권 창업주 3세인 양홍석 대신파이낸셜그룹 부회장이 대신증권 이사회 의장을 맡았다. 모친인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물러나고 양 부회장이 의장에 오르면서 대신증권은 본격적인 3세 경영에 돌입했다. 대신증권 이사회는 이달 24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양 부회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모친인 이 회장이 지금까지 이사회 의장직을 맡아왔지만 이달 말 사내이사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이사회 의장직에서도 물러났다. 1981년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