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7조 인수의 그늘···홈플러스, 10년간 이자만 2.7조
홈플러스가 MBK파트너스에 인수된 후 10년 동안 약 2조7000억원의 현금을 이자 등 금융비용으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입매수 구조로 인해 연평균 2700억원 규모의 비용 부담이 지속되며 투자 여력이 감소했다. 대형마트 업계가 온라인 성장과 구조적 변화에 직면한 가운데, 과도한 재무 부담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성장에 제약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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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반
7조 인수의 그늘···홈플러스, 10년간 이자만 2.7조
홈플러스가 MBK파트너스에 인수된 후 10년 동안 약 2조7000억원의 현금을 이자 등 금융비용으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입매수 구조로 인해 연평균 2700억원 규모의 비용 부담이 지속되며 투자 여력이 감소했다. 대형마트 업계가 온라인 성장과 구조적 변화에 직면한 가운데, 과도한 재무 부담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성장에 제약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산업일반
청와대도 MBK 정조준···홈플러스 사태 청문회 추진, 네파·고려아연까지 '확산'
MBK파트너스가 인수한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사태를 두고 청와대와 국회 중심으로 책임론이 확산되고 있다. 청와대는 부도덕한 인수합병과 사모펀드 규제 완화의 부작용을 처음으로 공개 지적하며 금융 규제 강화를 언급했다. 정치권에서는 홈플러스뿐 아니라 네파, 고려아연 등 MBK의 다른 투자기업에도 사모펀드식 경영 문제를 점검해야 한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으며, 국회는 이번 사태 관련 청문회 개최와 제도 개선 논의에 나섰다.
산업일반
"MBK, 손해 볼 구조 아니다"···홈플러스 둘러싼 사모펀드 규제 논쟁 확산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인수 및 운영 방식이 정치권과 노동계를 중심으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차입매수 구조와 자산 매각 중심 경영에 규제 공백 문제가 지적됐으며, 금융감독 및 검찰의 신속한 수사와 사모펀드 규율 체계 개선 요구가 제기되고 있다.
산업일반
'고려아연·홈플러스' 사태 재발 막으려면···금융연 "PEF 규율체계 정비 필요"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기업회생과 고려아연 적대적 인수합병 사례를 계기로 사모펀드의 차입매수, 자산매각 등 약탈적 경영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금융권과 전문가들은 외국계 운용사 규제, 상법 개정, M&A시 대주주 적격성 심사 등 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산업일반
오스템임플란트, 순익 급감에도 '1000억 배당'···'또 MBK식 현금 빼가기'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UCK와 함께 인수한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사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1000억원 규모의 배당을 실시했다. MBK가 설립한 모회사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는 지분율에 따라 900억원 가량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MBK 인수 후 순이익이 1년새 1600억원에서 500억원대로 3분의 1 토막 난 상황에서도 거액을 배당받았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달 1001억원 규모 현금
산업일반
홈플러스 망친 MBK '차입매수', 고려아연서 반복 우려 확산
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 인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차입금으로 인수 대금을 마련한 MBK는 홈플러스 사태와 유사한 재정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NH투자증권을 통한 대규모 대출, 차입매수 방식의 한계로 인해 고려아연의 재무건전성과 사업 기반이 훼손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여론조사에서도 국민의 상당수는 차입매수 규제가 필요하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