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증선위, 삼부토건 전·현 사주·대표 등 부정거래혐의 검찰 고발
금융당국이 삼부토건 전·현 실질 사주와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하고 홈플러스와 MBK파트너스 경영진을 부정거래 혐의로 검찰에 통보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3일 제8차 정례회의를 열고 삼부토건 전·현 실질사주와 대표이사 등을 해외 재건사업 추진과 관련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78조 부정거래행위 금지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 삼부토건 전·현 실질사주와 대표이사 등은 담보주식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