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적대적 M&A로 더욱 단단해졌다" 고려아연이 최근 적대적 M&A 사태를 계기로 임직원 결속과 소통을 강화했다. 최윤범 회장은 'KZ 이음의 장' 등 내부 소통 프로그램에서 위기를 극복하며 조직이 더 단단해졌음을 강조했다. Q&A 세션을 통해 현장 안전과 복지의 중요성도 재차 환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