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자치행정과·재무과·부안읍, 농촌일손돕기 펼쳐

부안군 부안읍(읍장 조용환)에서는 지난 15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백철(65·부안읍 석하마을)씨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부안읍과 자치행정과, 재무과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오디를 수확하고 수확망 제거 및 부직포 등을 정리해 수작업이 많이 필요한 작업에 힘을 보탰디. 또 농업현장에서 농민들의 고충을 헤아리는 따뜻한 소통·공감·동행행정을 몸소 실천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농

부안군 부안읍, 문화누리카드 발급·사용 홍보 적극 나서

부안군 부안읍(읍장 조용환)은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한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신규 발급 및 사용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문화누리카드란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영화·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관람 및 도서·음반 구입, 철도·고속버스·시외버스 등 여행을 위한 운송비뿐만 아니라 각종 스포츠 활동을 지원해 삶의 질 향상과 계층간 문화격차 해소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1인당 연간 7만원이 지원된다.

부안군청 신우회, 집수리 봉사활동 전개

부안군청 신우회(회장 김연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부엌누수 보수, 난방해결 등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부안읍 맞춤형복지팀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최근 질병으로 실직한 뒤 부엌 싱크대 수도배관 누수와 고장난 보일러를 해결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모씨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코자 부안군청 신우회와 연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게

부안 부안읍,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전북 부안군 부안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조용환)는 동절기를 맞아 생활이 어려움에 처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제도 무지로 인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정과 난방취약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을 내년 2월 말까지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복지허브화의 중심인 맞춤형복지팀 활동을 위해 지원받은 복지차량과 스마트워치는 안전하고 기동성 있는 이동상담을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동절기 전기, 가스 등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