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224조 일감 쌓였는데 파업 암초···K조선, 추석 전 타결 '분수령'
국내 주요 조선사들이 224조원의 수주잔액 속에서 임금협상 난항으로 인한 파업을 겪고 있다.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은 높은 가동률과 수익성을 기록했으나, 노조와의 임금 인상 및 성과급 갈등으로 인해 공정 지연 우려가 있다. 추석 전 타결을 위해 노사는 18일까지 교섭에 집중할 예정이며, 실패 시 연휴 이후 공동파업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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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조 일감 쌓였는데 파업 암초···K조선, 추석 전 타결 '분수령'
국내 주요 조선사들이 224조원의 수주잔액 속에서 임금협상 난항으로 인한 파업을 겪고 있다.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은 높은 가동률과 수익성을 기록했으나, 노조와의 임금 인상 및 성과급 갈등으로 인해 공정 지연 우려가 있다. 추석 전 타결을 위해 노사는 18일까지 교섭에 집중할 예정이며, 실패 시 연휴 이후 공동파업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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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노조, 부분 파업 돌입···내달 추가 파업 예고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임금 및 단체협상 교섭 난항으로 28일(오늘) 파업에 들어갔다. 노조는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파업 지침을 내리고, 울산 조선소 내 노조사무실 앞에서 중앙쟁의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 후에는 오토바이를 타고 경적 시위를 벌인다. 이번 파업은 노조가 올해 임단협과 관련해 진행하는 첫 파업이다. 노조는 소식지를 통해 "노조가 요구안을 전달한 이후 4개월이 되도록 회사는 아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