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경찰, 신청사 완공계기 주민 접점 넓힌다
정선경찰서가 2년 신청사 신축공사를 2년만에 마무리 짓고 최근 이전을 마쳤다. 지난달 30일부터는 정상업무에 들어갔다. 구청사는 지난 2011년 4월 청사 정밀진단에서 D등급을 받아 2014년 12월 국회 정부안 통과 이후 청사 신축이 진행됐으나, 사업비 부족 등의 이유로 착공이 미뤄졌다. 이후 청사 신축 예산과 관련된 기나긴 진통 끝에, 2017년 8월 총 사업비가 최종 확정 조정돼 약 2년 만에 완공됐다. 김문영 서장은 “업무환경이 좋아져 치안정책 추진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