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NW리포트]'연쇄 사기' 수년간 인지조차 못 했다···구멍난 은행권 내부통제
최근 은행권에서 702억원 규모의 연쇄 금융사고가 발생하며 내부통제 시스템의 한계가 드러났다. 5년간 이어진 대출 사기는 연체 여부만으로 정상여신을 판단한 탓에 제때 탐지되지 못했고, 경찰 수사 후에야 드러났다. 은행 간 정보공유 체계 부재로 동일 수법의 피해가 확산되며 금융사고에 대한 근본적인 점검과 대응 체계 개선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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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NW리포트]'연쇄 사기' 수년간 인지조차 못 했다···구멍난 은행권 내부통제
최근 은행권에서 702억원 규모의 연쇄 금융사고가 발생하며 내부통제 시스템의 한계가 드러났다. 5년간 이어진 대출 사기는 연체 여부만으로 정상여신을 판단한 탓에 제때 탐지되지 못했고, 경찰 수사 후에야 드러났다. 은행 간 정보공유 체계 부재로 동일 수법의 피해가 확산되며 금융사고에 대한 근본적인 점검과 대응 체계 개선이 요구된다.
5월부터 금융지주 계열사간 고객정보 공유 제한
오는 5월부터 금융지주 계열사 간에 고객 정보 공유가 엄격히 제한되고 고객의 사전 동의를 받아야만 고객 정보를 외부 영업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또 금융회사들은 노출 위험이 큰 주민등록번호 대신 고객관리정보번호를 사용해야한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개인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후속조치로 5월부터 이런 내용의 행정 지도를 하기로 했다.금융당국 관계자는 "지난달 개인정보 보호 종합대책의 하나로 발표됐으나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