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7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쌍지뜰 김해옥 대표
전라남도가 7월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순천시 ‘농업회사법인 쌍지뜰 전통식품(주)’ 김해옥 대표(60,여)를 선정했다. 순천 풍덕동에 소재한 쌍지뜰 전통식품은 지난 2013년 설립됐다. 무 농약 현미, 유기농 백미와 들깨 등을 마을주민과 계약재배 해 무 방부제, 무색소로 가공한 강정과 누룽지를 순천농협 직매장을 비롯 전국 농협 판매장과 홈쇼핑 등에서 판매 중이다. 김해옥 대표는 지난 2012년 폐교된 쌍지분교를 임대한 후 지역농산물을 상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