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공업·방산
로봇개 GRC 발목 잡힌 LIG넥스원, 美 시장 '첩첩산중'
LIG넥스원이 미국 방산시장 진출을 위해 인수한 사족보행 로봇기업 GRC가 누적 적자 300억원과 보스턴다이내믹스와의 특허 소송 여파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대미 로비, 사업 목적 확대 등 적극적 대응에도 미국 현지에서 뚜렷한 성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해 LIG넥스원 주가도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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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개 GRC 발목 잡힌 LIG넥스원, 美 시장 '첩첩산중'
LIG넥스원이 미국 방산시장 진출을 위해 인수한 사족보행 로봇기업 GRC가 누적 적자 300억원과 보스턴다이내믹스와의 특허 소송 여파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대미 로비, 사업 목적 확대 등 적극적 대응에도 미국 현지에서 뚜렷한 성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해 LIG넥스원 주가도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유통일반
적자 빠진 요기요···전준희 대표, '인력 효율화' 칼 빼든다
위대한상상이 운영하는 배달플랫폼 요기요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받는다. 무료배달을 중심으로 한 배달 시장의 출혈 경쟁으로 적자가 누적되는 반면 성장이 정체되자 인력 효율화에 나서는 걸로 풀이된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준희 위대한상상 대표이사는 전날(28일) 임직원에게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시장에서 생존 가능성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제도를 시행한다"는 내용의 메일을 발송했다.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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