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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건전성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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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3분기 순익 678억원 그쳐···현대엔지니어링 '발목'

건설사

현대건설, 3분기 순익 678억원 그쳐···현대엔지니어링 '발목'

현대건설이 원자재 가격 상승 속에서도 시공 원가율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수익성 방어에 나섰지만,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연결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의 해외 플랜트 손실과 금융 비용 증가가 주된 요인으로 지목된다. 31일 현대건설의 재무제표 잠정 공시에 따르면 회사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7조8265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9.5% 감소한 1035억원으로 집계됐다. 분기 순익은 678억원에 그쳤다. 실적이 곤

국감 도마 오른 롯데건설···쌍령공원 사업 두고 유동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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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도마 오른 롯데건설···쌍령공원 사업 두고 유동성 점검

국토교통위원회가 오는 29일 종합감사에서 롯데건설의 유동성 상황과 쌍령공원 특례사업 공사수행 능력을 집중 점검한다. 최근 롯데건설은 부채비율 200%에 육박하며, 상반기 영업이익 또한 크게 감소해 재무건전성이 도마에 올랐다. PF대출 상환 만기도 임박해 현금흐름 압박이 이어지고 있으나 대규모 분양사업 입주로 유동성은 일부 완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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