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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중지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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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새 4명 사망"···포스코이앤씨 안전관리 '구멍'

건설사

"7개월 새 4명 사망"···포스코이앤씨 안전관리 '구멍'

포스코이앤씨의 공사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매년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3명이 사망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만 네 번째 사망자가 발생하며 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포스코이앤씨가 짓는 함양~창녕 간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천공기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인해 포스코이앤씨는 올해에만 네 번째 사망사고를 기록하게 됐다. 앞서 발생한 사고로는 ▲1월 경

대우조선해양, 화재로 인한 ‘작업중지’ 14일만에 해제

대우조선해양, 화재로 인한 ‘작업중지’ 14일만에 해제

대우조선해양의 화재로 인한 작업중지 명령이 14일만에 해제됐다.25일 고용노동부는 “대우조선 측이 제출한 화재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사항 이행방안을 놓고 외부 안전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확인을 진행했다”며 “이행방안이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해 24일 밤 작업중지 명령을 해제했다”고 밝혔다.앞서 고용노동부는 지난 8월에 이어 지난 10일에도 건조중이던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탱크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11일자로 동일 선박 5척에 대해 작업중

노동부, 대우조선 LPG 선박 작업중지 명령···‘공정지연’ 우려

노동부, 대우조선 LPG 선박 작업중지 명령···‘공정지연’ 우려

노동부가 화재가 발생한 대우조선의 LPG 선박에 대해 무기한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11일 노동부는 전날 화재가 발생한 대우조선해양의 LPG 선박의 건조 작업을 무기한 정지시켰다.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전날 2도크에서 건조 중인 8만5000톤급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4번 탱크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는 화재 사건의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한 것으로 지난 7월에도 화재가 발생했을 때도 같은 조치가 취해졌던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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