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컴투스·위메이드, 日서 '야구 게임' 진검승부 위메이드와 컴투스가 일본 야구 게임 시장에서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했다. 위메이드는 일본 최초로 NPB와 MLB 공식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를 출시했다. 컴투스는 '프로야구 라이징'을 통해 길게 이어온 야구 게임 역량으로 일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두 회사는 일본 팬층을 겨냥해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