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쉴 틈 없는 철강업계···관세 이어 탄소세까지 '외교전' 가속 올해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전면 시행으로 국내 철강업계가 851억원 규모의 탄소세 부담을 안게 됐다. 수출의존도가 높은 철강사는 향후 10년간 누적 비용이 3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와 정부는 비용 완화 및 대응책 마련을 위한 협의에 나서고 있으며, 주요 기업들은 저탄소 친환경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