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한전, 韓·美·유럽 HRD 종합대상 '트리플 크라운' 달성
한국전력은 국내와 미국, 유럽에서 인적자원개발(HRD) 분야 최고 권위의 종합대상을 모두 석권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한전은 혁신적 인재육성과 체계적 HR 전략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다양한 교육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바탕으로 에너지 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총 15건 검색]
상세검색
산업일반
한전, 韓·美·유럽 HRD 종합대상 '트리플 크라운' 달성
한국전력은 국내와 미국, 유럽에서 인적자원개발(HRD) 분야 최고 권위의 종합대상을 모두 석권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한전은 혁신적 인재육성과 체계적 HR 전략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다양한 교육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바탕으로 에너지 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재계
[재계 IN&OUT]구광모式 승리의 평행이론···사람은 내부에서, 경쟁력은 AI에서
LG그룹은 내부 인재 육성과 AI 혁신을 통해 기업과 스포츠팀 모두의 성장과 성공을 이루고 있다. 계열사 임원 대부분을 내부 출신으로 구성하고,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산업 현장과 야구단 경쟁력을 높였다. LG트윈스 역시 자체 육성, 데이터 분석 등으로 연이어 정상에 올랐다.
재계
"무한한 자본, 인재에 있다"···SK, 세대 잇는 경영 철학
"기업의 성패는 고정관념의 탈피와 인재에 달려 있다. 기업인의 중요한 책무 중 하나는 인재 육성이다." SK를 세운 고(故) 최종건 창업회장이 강조한 철학이다. 현재는 단순한 경영 원칙을 넘어 SK그룹의 장기적 경쟁력 확보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을 거쳐 최태원 회장에 이르기까지, SK는 '인재 양성'을 사업 이상의 무한한 자본으로 여기며 그룹 전반에 체계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28일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개관 30주년
기자수첩
[기자수첩]K-바이오, '지는 게임' 하지 않으려면
한국 바이오 산업이 신약 개발과 글로벌 진출에서 성과를 내고 있지만, 중국 등 경쟁 국가는 국가 차원의 전폭적 지원과 인재 양성, 인프라 구축으로 더 빠르게 성장 중이다. 한국도 정부 주도의 연구지원과 협력 강화가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증권·자산운용사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배당금 16억원 전액 기부···'15년 연속'
미래에셋그룹의 박현주 회장이 2024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배당금 약 16억원을 전액 기부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2010년부터 배당금을 기부해왔으며, 누적 기부액은 331억원에 이른다. 기부금은 공익법인을 통해 인재육성사업 및 장학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미래에셋은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식음료
동원그룹 김재철, 인재 육성 '뚝심'···목요세미나 50주년
동원그룹은 사내 세미나인 '목요세미나'가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고 26일 밝혔다. 목요세미나는 국내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기업 세미나다. 목요세미나는 1974년 9월 26일에 처음 시작돼 동원그룹의 역사와 함께해온 전통의 기업문화이자 '동원 DNA'의 근간이다. 인재 육성에 남다른 뜻을 품은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임직원들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경
자동차
"정비사부터 디자이너까지"···BMW코리아, 산학협력으로 미래인재 키운다
BMW 그룹 코리아는 자동차 산업 특화 직무 강연, 산학협력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미래 인재를 양성한다고 31일 밝혔다. BMW 그룹 코리아는 전문적인 자동차 산업 인재 양성을 목표로 'BMW 어프렌티스 프로그램'과 'BMW 아우스빌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 기준으로 이 과정들을 거친 교육 이수생 총 2083명이 BMW 7개 공식 딜러사에 정식 채용됐다. 지난 2004년에 첫 출범해 내년이면 20주년을 맞이하는 BMW 어프렌티스 프
에너지·화학
LG엔솔, 서울대와 손잡고 '배터리 인재' 육성
LG에너지솔루션과 서울대학교가 산학협력을 통해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 및 우수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선다. 20일 LG엔솔은 서울대에서 CTO(최고기술책임자) 신영준 부사장, 차세대전지개발센터 손권남 센터장, 서울대학교 홍유석 공과대학장, 이종민 공과대학 교무부 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양측은 연구개발(R&D) 네트워크 구축 및 우수 인력 양성 등을 위
현대트랜시스, 미래 인재 육성 '박차'···협력사 동반성장 프로그램
현대트랜시스가 미래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모빌리티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공학자로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 교육을 균형 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트랜시스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협력사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2022 주니어 어울림 배움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주니어 어울림 배움터'는 협력사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미래 공학 인재 육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현대트랜시스만
한화큐셀 “산학장학생 뽑히면 입사 보장”···우수인재 직접 키운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이끌 미래 인재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한 기술경쟁력 확보가 절실한 만큼, 우수한 인적 자원을 직접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 2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오는 15일까지 ‘고려대학교 에너지시스템공학과 석사과정 산학장학생’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대학 졸업자 또는 2022년 2월 졸업예정자로, 내년 3월부터 석사 진학이 가능한 자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