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이세훈 금감원 수석부원장 "민주적 절차대로 개편···조직원 의사 반영할 것" 정부 조직개편안에 따라 금융감독원이 기타 공공기관으로 지정되고 금융소비자보호원이 분리 신설된다.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전 직원 대상 설명회에서 국회 결정 존중을 강조했고, 이찬진 원장은 인사 교류 추진 의지를 밝혔다. 지방 이전은 이번 개편안에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