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위약금 면제→어렵다' 말 바꾼 SKT 유영상 "손실 예상액 7조원"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국회 청문회에서 해킹 사태로 인한 번호이동 위약금 면제 발언을 번복하며 위증 고발 위기에 처했다. 이훈기 의원은 SKT의 번복을 비판하며 고발 의사를 밝혔다. 청문회는 번호이동 위약금 문제가 쟁점이 되었고, 최태원 회장 소환이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