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 계열사 지분 첫 매입···"책임경영 일환"
이규호 코오롱그룹 전략부문 부회장이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코오롱글로벌 주식 총 2억원어치를 장내 매수하며 처음으로 계열사 지분을 확보했다. 이는 경영권 승계 작업이 본격화되는 신호로 해석된다. 코오롱 측은 이번 지분 매입이 그룹 리밸런싱과 책임경영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총 2건 검색]
상세검색
에너지·화학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 계열사 지분 첫 매입···"책임경영 일환"
이규호 코오롱그룹 전략부문 부회장이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코오롱글로벌 주식 총 2억원어치를 장내 매수하며 처음으로 계열사 지분을 확보했다. 이는 경영권 승계 작업이 본격화되는 신호로 해석된다. 코오롱 측은 이번 지분 매입이 그룹 리밸런싱과 책임경영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재계
"AI로 의료 혁신을"···코오롱 4세 이규호, 국제무대 존재감 '업'
코오롱가(家) 4세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회장이 지난해부터 그룹 전략부문 부회장에 오른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APEC 산하 기업인자문위원회(APEC Business Advisory Council, 이하 ABAC) 위원이자 ABAC 내 바이오헬스케어워킹그룹(Bio Healthcare Working Group, 이하 BHWG) 의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국제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