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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음문석, 오늘(23일) 부친상···지병으로 별세
배우 음문석이 부친상을 당했다. 23일 음문석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측 관계자는 "이날 오전 음문석의 부친이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음문석은 현재 부친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큰 슬픔에 빠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25일이다. 한편, 음문석은 2005년 1집 앨범 'SIC'으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열혈사제' '본 대로 말하라' '편의점 샛별이' '안녕? 나야!' '파이프라인', '범죄도시2' 등에 출연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