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일반
[단독]HUG 새 상근감사에 윤종현 전 부산시의원 유력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새 상근감사위원에 윤종현 전 부산광역시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부산시의원은 친정부성향의 국민의힘 정치권 출신으로 최종 선임까지 귀추가 주목된다. 4일 관가와 HUG 관계자에 따르면 HUG는 지난달부터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지난 9월 임기가 만료된 노융기 현 상근감사위원 후임 인선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윤종현 전 부산시 의원이 임추위 명단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HU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