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새마을금고 회장 선거 3파전...'조직 안정vs개혁vsM&A' 맞대결 17일 실시되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차기 회장 선거에 김인·유재춘·장재곤 3인이 출마해 각자 조직 안정, 체질 개선, 홈플러스 인수 등 차별화된 공약을 내세우며 경쟁하고 있다. 이번 선거는 1262개 금고 이사장들이 직선제로 참여하며, 향후 새마을금고의 구조와 전략에 중대한 영향을 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