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영상으로 만나는 낭만발레 ‘지젤’
광주문화재단은 예술의전당 ‘SAC on Screen’ 6월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유니버설발레단 ‘지젤’을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상영한다. 이번 상영작은 유니버설발레단이 창단30주년을 맞아 지난 2014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무대에 올린 낭만발레의 명작 ‘지젤’을 영상화한 것으로 현장의 감동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한 여인의 운명적 사랑을 아름답고도 비극적으로 표현하여 낭만 발레의 정수로 꼽히는 '지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