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토스, '페이스페이'로 간편결제 새 장 연다···내년 가맹점 100만 목표

토스가 얼굴 인식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를 공개하며 연말까지 전국 30만, 2026년까지 100만 가맹점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1초 만에 결제되는 간편함과 강력한 보안을 앞세웠으나, 고령층 접근성, 해킹 우려, 소상공인 상생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지적됐다.

금융일반

"혁신 또 혁신"···토스, 페이스페이 가입자 40만 돌파

토스가 얼굴 인식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의 가입자 40만 명 돌파와 전국 30만 매장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1초 결제, 다층 보안 기술, 강력한 개인정보 보호로 오프라인 결제 혁신을 이끌며, 신형 단말기와 앱인앱 플랫폼으로 점포별 서비스와 브랜드 협업도 강화한다.

카드

신한카드 “얼굴 인식으로 쉽게 결제”···GS리테일과 MOU

신한카드가 ‘신한 페이스페이(Face Pay)’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결제 혁신에 앞장선다. 신한카드는 국내 최초 안면인식 결제 서비스인 신한 페이스페이를 편의점 및 대형마트 등에서 이미 상용화해 바이오메트릭스(Biometrics·생체인식)를 기반으로 카드나 스마트폰 없이 결제가 가능한 미래 결제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GS리테일과 ‘신한 페이스페이 제휴 업무 협약’을 통해 얼굴 인식으로 결제할 수 있는 신한 페이스페이를 GS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