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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큐브온, 새 사명 '신한라이프케어'···"시니어 사업 전담"
신한라이프가 헬스케어 자회사 '신한큐브온'의 사명을 '신한라이프케어'로 바꾸고 시니어 사업을 본격화한다. 신한라이프는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 신한라이프케어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장기 요양과 실버타운 등으로 대표되는 시니어 사업은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지속적인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장진입 장벽으로 다변화하는 수요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어려웠다. 특히, 베이비부머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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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헬스케어社 '큐브온' 정식 출범···초대 대표에 이용범
신한라이프가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헬스케어 자회사 '신한큐브온(CubeOn)'을 출범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금융당국으로부터 자회사 설립 허가를 받은 후 1개월 만이다. 신한라이프는 신한큐브온 설립을 위해 200억원을 출자했다. 신한라이프는 10일 오전 서울 중구 페럼타워 신한큐브온 사옥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성대규 신한라이프 대표, 정봉현 전략기획그룹장, 최승환 디지털혁신그룹장, 허영택 신한지주 부사장, 이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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