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신세계건설 새 수장 '재무통' 강승협 대표 내정
신세계그룹이 신세계건설 대표로 강승협 신세계푸드 대표를 내정했다. 최근 3년 연속 적자에 영업손실과 현금흐름 악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재무전문가 강승협 선임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수익 구조 다각화에 나설 계획이다. 빠른 리더십 교체로 위기 대응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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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새 수장 '재무통' 강승협 대표 내정
신세계그룹이 신세계건설 대표로 강승협 신세계푸드 대표를 내정했다. 최근 3년 연속 적자에 영업손실과 현금흐름 악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재무전문가 강승협 선임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수익 구조 다각화에 나설 계획이다. 빠른 리더십 교체로 위기 대응을 강화했다.
유통일반
정유경 신세계 회장 남편 문성욱 사장 승진···'성과주의' 인사 오점?
신세계그룹이 2026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성과주의를 강화하며 실적 부진 계열사 CEO들을 대거 교체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신세계디에프, 신세계건설, 지마켓 등 주요 계열사 대표가 물러나고, 경영 전문가 및 외부 인사들이 포진했다. 알리바바와의 협력 등 글로벌 성장 전략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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