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티銀, 마이크로크레디트 사업에 1억700만원 지원
한국씨티은행이 '한국 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에 약 1억700만원(10만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씨티은행은 19일 서울 중구 다동 본점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무담보 소액대출 사업단체인 신나는조합과 후원 협약식을 맺었다.지난 1999년 한국 최초의 마이크로크레디트 기관으로 출범한 신나는조합은 씨티은행 후원으로 사회취약계층의 자립·자활을 위한 창업자금 대출사업을 진행해왔다. 현재까지 약 80억원의 창업자금을 450여명에게 대출했다.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