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건설판 3대 큰손 'MDM·신영·DS' 벼랑 끝 생존전 국내 부동산 디벨로퍼 산업이 신규 사업 중단과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PF 시장 경색, 시공사 이탈 등으로 대형 시행사들은 기존 자산 방어에 집중하고 있다. DS네트웍스는 법정관리에 돌입했으며, 업계 전반적으로 구조조정과 사업모델 전환이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