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소상공인 경영안정 위해 포장·배달 전환 지원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 감소 등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포장·배달 전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포장·배달 전환 지원 사업은 동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5개 업체를 선발해 ▲배달·포장 용기 ▲씰링 포장기계 ▲온라인 배달료 ▲기타 배달·포장 전환 물품 등을 업체당 100만 원 이내에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신청기한은 지난 7일부터 시작



